2022-08-08 오전 11:49:12 Hit. 4414
HDMI 단자도 없고 레드링으로 유명했던 모델인데 아직도 멀쩡해서27인치 모니터에 RGB 케이블 연결해서 최근에 앨런웨이크, 뱅퀴시, 바이오하자드6 클리어 했습니다.앨런웨이크는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음산한 분위기가 매력 있었고,뱅퀴시는 진행이 매우 스피디하고 화끈하며 박진감이 넘치더군요.특히 바이오하자드6 는 혹평이 많아서 기대하지 않고 5편까지 해봐서 의무감에 시작했는데아무래도 그동안의 시리즈들과 조작이나 분위기가 좀 달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한 편의 액션 호러 영화를 방불케 하네요. 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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