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6 오전 9:17:54 Hit. 6111
데드 오어 얼라이브 3의 원래 원본인 480P - 4:3 비율 입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 발리볼~~ 일명 젖(?) 배구....... ㅡ_ㅡ;;; 입니다.
타이틀 화면에서 잭 아일랜드가 한화면 안에 전부 볼수 있는 위엄~!!
구엑박에서 가장 명작 닌자 가이덴 블랙 입니다. 2D CG배경화면을 사용해서 눌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구엑박 타이틀중에 이상한 보안 기믹이 사용되어진 타이틀 입니다. 세이브 파일을 옮기거나 하면 바로 뽀개집니다만
타이틀을 강제 수정해도 원래 플레이하던 세이브파일과 다른 게임으로 인식해서 기존 세이브를 이용할수 없게 됩니다
세이브 파일을 뽑아내서 직접수정하거나 트레이너 기능을 사용하면 무효화 할수 있습니다.
닌가 블랙 경우엔 스탠다드 엑박에선 파노라마 해상도는 무리입니다. 위의 두게임과는 달리 진행형 액션 게임이다보니
계속 해서 배경 맵을 불러와야 하기때문에 표시영역에 무리가 생겨서 프레임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투알셀 엑박이 아니면 역시 무리~* 초반부터 눈으로 느낄정도로 떨어지는걸 봐선 적이 늘어나는 후반부나
높은 난이도에선 상당히 프레임이 들쭉 날쭉 될꺼 같습니다.
아래부턴 네이티브 720P 강제 출력을 해본 결과물들 입니다. 단순 360의 업스케일 해상도가 아닌
720-480 해상도인 게임들을 네이티브 1280-720 해상도로 무리하게 끌어올린 겁니다.
원래 이걸 하려면 스탠다드 리테일 엑박으론 안되고 투알셀 튜닝 엑박이 필요합니다.
투알셀은 투알라틴 셀러런 CPU로 교체하고 128MB 램으로 업그레이드한 엑박을 말하는것입니다.
스탠다드가 펜티엄 3 - 733 이고 투알라틴은 펜티엄 4 - 1.4 기가 헤르츠 CPU 입니다.
원래 부터 유명 제작사였지만 현재는 소울 시리즈로 사람들의 인식이 강한 프롬 소프트웨어 입니다
화면을 보면 아시겠지만 원래 480i 해상도로 발매된 타이틀을 강제로 리미터를 풀고 억지로 720P 해상도로
끌어 올렸습니다. 게임 화면만 일단 늘려놓은거라 로고등은 원래 480화면으로 출력되고 있습니다.
인게임 화면이 나오기 시작하니 제대로 720P로 출력됩니다. 자막 위치도 교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HUD 위치도 역시 교정이 필요합니다. 우측 하단에 표시 되도록.... 일단 스탠다드 엑박에서 돌아간다는것에~
이부분에서 눈치 챘어야 하는데 게임중 메뉴 버튼을 누르면 허옇게 표시가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스탠다드 엑박에서 무리하게 돌리는거라 램이 부족해서 해당 데이터를 불러올 여유 메모리가 없어 생기는 증상입니다.
해상도는 눈에 뛰게 올라가며 정말 깨끗해집니다. 게임 역시 480 해상도로 할때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만...
플포 프로에 갓오브워를 넣고 통풍 안되는 서럽장안에 넣어 놓고 할때 생기는 비행기 이륙 증상이 생깁니다.
한마디로 CPU가 불타고 있습니다... 쿨러가 최대 맥시멈 상태로 돌면서 온도를 낮추려고 난리입니다... ㅡ_ㅡ;;
스탠다드 엑박의 한계.... 역시 투알셀이 필요해...ㅠ_ㅠ
그리고 첫 스테이지 클리어후에.... 램 부족으로 인해서 데이터를 불러올 공간이 없어 생기는 증상입니다.
젯셋 라디오 퓨쳐 입니다. 역시나 리미터 락을 풀고 720P로 강제로 끌어 올렸습니다.
헉~!! 소리가 나올정도로 엄청나게 깨끗한 화면이 나옵니다만.... 프레임이 눈에 뛰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구동후 몇분만에 CPU 쿨러는 미친듯이 돌아가게 됩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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