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용으로는 음악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안 되겠지만...최근의 게임 중에는 악보로 연습하는 것들도 꽤 있습니다.(PC 전용이지만...)
예를 들어, roland의 DT-1같은 프로그램은 드럼 악보를 직접 보며 전자드럼으로 연습할 수 있는데...아주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피아노의 경우도 많이 보급되진 않았지만...악보로 하는 연습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현재는 삼익에서 그 프로그램을 사갔던데...이상하게 홍보도 잘 않고..그리 사용자가 많지는 않더군요. 저는 개발자에게 직접 구해서...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이고요. 기타의 경우가 제일 문제인데...같은 음을 여러곳에서 칠수 있기 때문이죠. 음을 인식하는 프로그램(락스미스 같은)도 있고요. 또, 아마도 각 현의 진동을 통해 음을 미디로도 인식하는 미디기타(roland GR-55같은) 것도 있고 한데 썩 게임용 또 교육용으로는 만족을 못 주는 것 같습니다.최근 roland사에서 자사 기타에 사용 가능한 friend jam인가 하는 프로그램도 나왔던데....기타 지판도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 한번 미디기타를 구해 실험을 해보려 합니다.
게임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노트앰프 (www.noteamp.com)이라는 곳의 프로그램도 응용에 따라서는 상당한 교육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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