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fps 종류많이 합니다. 요즘 겜들은 거의가 우측 스틱으로 자유카메라 시점조종 하는 겜들이라
항상 스틱이 돌아가고 있죠. 섬스틱 고무 닳는건 이제 일도 아닌지라 신경도 안쓰고 (고무닳아 없어지고 속에 플라스틱 알갱이만 남은거로도 잘만 합니다) 속에 모듈자체가 헐어서 덜렁거리는게 문제죠. ㅜ
저같은 경우는 엑박정품 신품패드를 써도 1년만 쓰면 거의 걸레가 되더군요..
중립으로 탄력있게 고정되는게 아니라 탄력 거의 다 잃어서 중립 맞춰지지도 않고 그냥 흐물흐물,,
아날로그 내구성은 진짜 문제 있습니다. 마소가 정말 기가막히게 돈 벌어가는구나 생각밖에 안들어요,
패드 좀 쓰다 헐어서 결국엔 새로 패드 사게 만드는,, 패드로 돈 정말 잘 벌어먹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죠, ㅋ
패드값도 비싼데,,
물론 속에 모듈을 교체할수있는 능력만 되면 돈 낭비 안해도 되죠, 다만 납땜이 필요한 부분이라
역시 평범한 게이머가 하기에는 무리수가,, ㅜ
플2패드는 아직 아날로그 망가진적은 없어서 일단 컨버터 사서 플2패드로 대체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플2패드는 값이 싸서,,^^; 만약 문제생겨도 새로 교체하기 수월하니까요.
(지금은 엑박패드 3만5천인가 하는거 같지만 이것도 비싼데 예전에 4만9천 할때 진짜 피눈물 쏟았죠,,
아날로그 하나땜에 5만원 돈 날리는 기분이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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