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3-10-20 05:53:41

저도 게임불감증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잠시 제 게임불감증이

소강 상태중인데 자료실에 새로운 게임올라오면 받아서

하드에 넣어놓고 실행은 잘되나 켜보고 종료.

반복 ~ 반복이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불감증을 GTA5랑 디이블로3

그리고 XBLA게임 림보와 악마성 드라큘라로 풀었습니다.

전작을 재밌게 한 게임도 있고 중독성이 있는 게임도 있어서

위 게임들을 엔딩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불감증을 없애려면

일단 잡은 게임을 엔딩을 보거나 내 하드에서 지워버려도 될 만큼

즐기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야 하는것 같습니다. 이것 조금하고

저것 조금 하다가 새로운 게임나오면 그것도 해보고 출시도 안된

게임의 정보를 보거나 남이 재밌다는 게임을 보면 관심가서

내 하드에도 넣어보지만 재미가 없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대작게임도 자기취향에 안맞으면 개똥게임입니다.

일단 취향에 맞는 게임을 택하셔서 진득하게 최소 엔딩까지만

보세요. 엔딩 동영상후에 제작진 스크롤 올라가는거 보고

성취감에 또 다른 게임도 엔딩을 보고 싶을거에요.

중요한건 취향에 맞는 게임을 찾아서 루리웹등 게임의 정보를

얻고 질문도 하시고 같이 참여해서 내가 하고 있는 게임의

애정도를 올려보세요. 가벼운 생각으로 적을 답변이 장문이 됐네요;

  추천  2013-10-20 14:24:32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요근래 제대로 한 게임이 하나도 없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천  2013-10-20 06:13:14

복돌길에 빠저든이유가 이런거죠 구작구하기가 힘들다 나오자마자 샀는데 바로 떰핑 가장중요한거 신작을 일주일 정도 먼저 할 수 있다 이런건데 초기때는 정품만 했다가 겜불감증도 있고 호기심에 핵펌 했다가 바로 성공하고 복돌길로 ....

  추천  2013-10-20 14:25:05

동감합니다....ㅜㅜ

  추천  2013-10-20 08:07:13

구작들은 받기힘든것들도있고 찾기 쉬운것도있고 그렇습니다.

  추천  2013-10-20 14:25:53

희안하게 어제 저녁 시드가 4명으로 변하면서 500kb까지 갔네요
드디어 다받았습니다^^
역시나 오프닝과 함께 종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