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 오후 1:52:55 Hit. 7770
빛에 의한 그림자 표현덕에 어두운곳은 무진장 껌껌하다. 아무것도 안보여..ㅠ_ㅠ
파판의 무기들과 여러가지 커스텀 무기를 추가 해봤다... 그냥 초반에 편하게 하려고 넣어본것들~
원대 모드가 양덕이 만든거라 영어이다. 때문에 이에 연동되는 본편의 몇가지 단어 역시 영문출력된다
Riverwood Trador 이런식으로 상점 명칭이 원문으로 나온다
모드 자체에 영문 스트링 번역하면 한글로 나오겠지만 간단한 단어라 패스~!
체인지 레이스로 여러가지 캐릭터 튜닝이 가능하고 다이나비젼과 이미지네이터로 색감및 여러가지 다이나닉효과를
디테일하게 언제든지 조정할수 있다...
오랜만에 해봤는데도 역시 꽤나 괜찮은 비쥬얼~~( :
도시 지역은 모딩을 최소화 했다 조금 풀때기가 더 있는정도... 아주 화려하게 도시를 모딩해본적도 있긴 하지만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너무 심해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ㅡ_ㅡ;;;
화이트런 족장의 건물 내부~~ 마도사? 나부랭이가 드래곤 석판을 모 신전 동굴에서 찾아오라 시킨다...
늘 그렇듯 플레이어는 그냥 시다바리 일뿐...
동굴 내부의 죽지 못해사는 스켈레톤 병사들 사냥중~~
한밤중이나 되서 다시 화이트런에 도착....
드래곤이 나타났다며 같이 잡자는 부탁에 역시 잡캐 나부랭이들과 수다중.....
" 브레스 빠이아~!!!! " 서쪽탑 근처로 가면 날개 달린 파충류가 난리치고 있다
피카츄로 반격~~ 빠지직~~!!
득음을 하게 되었다~~!!
나는 야~~ 드래곤 본~!! 애들이 일렬 횡대로 줄서서 떠 받들어 준다
대략 이런 느낌....
공식 DLC 3종및 예전에 해본 기억을 더듬어 충돌이 생기지 않을만한것 20개 정도쯤 추가 시켰는데 제대로 이상없이
DLC 작동확인을 위해선 첫번째 드래곤 사냥까진 플레이 테스트가 불가피 했다...
딱 두번 문제가 생겼는데 드래곤 석판의 던전에서 갑자기 오로라로 튕겨 나갔다. 그리고 캐릭터 개조(?)를 위해
여기 저기서 마구 열어보다 일부러 부하가 심한 마을 내부에서 뛰어다니며 열었던니 게임이 멈춰버렸다.. ㅡ_ㅡ;;
모드를 사용하는 자의 댓가~ 가끔씩 문제가 생길때가 있다.. 감수 해야 할부분~!!
뭐 결과적으론 이만하면 할만한거 같아서 모딩질은 이대로 종료.....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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