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도 안하는 만년 쫄병입니다.
그래도 눈팅은 꾸준히 하는 곳이 딱 두곳인데 하나는 짱ㄱ유이구요 다른 하나는 이곳이에요^^
제 인생에 결혼과 아이들의 출산처럼 크고 기쁜일이기에 파판식구들께 자랑하고 싶어요^^.
공사는 4월 말에 시가했구요, 공사의 큰 부분인 외벽 공사가 막 끝났습니다.
북쪽. 현관과 계단이 보입니다.
집의 서쪽. 북엌창문과 옆문이 있습니다.
동쪽
집의 남쪽입니다.
집 외벽이 지붕까지 세워지면 작은 축제를 엽니다. Richtfest라고 합니다.
Kranz란 나무엮은 장식을 지붕에 매달고
우리집 공사를 총괄하는 건축자가 집주인의 종교에 따라 축언을 해주고 샴페인을 마신 후 빈 잔을 집안으로 던져 깨트립니다. 행운을 가져다 준데요.
12월 1일에 새집으로 이사를 합니다.
무사히 시간맞춰 공사가 잘 끝날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다음주 부턴 창문과 기와장이 들어서고 본격적으로 집안공사가(전기설비, 보일러등등) 시작됩니다.
제 건축일기블로그에요. 가족 친구들끼리 볼려고 만들어 매우 허접하지만....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하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