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엑원은 자게에 사진을 올린적도 있지만 초기형 엑원부터 얼마전 엑원 엑스까지 3대를 보유중인
유저로서....... 삼돌이와는 달리 콘솔이라기보단 티비 밑에 설치하는 엔터테인먼트 머신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피씨게임이 모조리 돌아간다.... 뭐 그런 기기로 컨셉을 바꾼 느낌입니다.
덕분에 독점이 없고 피씨로 출시되는 게임은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한 머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북미쪽은 게임이 아니라도 상당히 여기저기 써먹을데가 많은데 아시아쪽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
는게 문제랄까요.... 저역시 엑원 타이틀은 15개가 전부 그것도 엑스 출시후에 4k로 업그레이드
되는 게임만 조금씩 플포에서 넘어가거나 해서 모으는 정도네요... 별로 크게 달라질꺼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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