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TV를 거치지 않고 디코더로 바로 출력되는것이 더 나을듯 합니다.
저도 여러대의 콘솔을 사용중이기는 하지만, ...
일단 TV로의 입력후 디코더로 출력시 TV에서 다이렉트 출력이 아니라면 TV에서 지원하는 출력으로 출력이 될수 있습니다.
TV자체에서 돌비등등을 지원한다면 모를까..
예를 들어 이번 엑스박스X의 경우 돌비에스모트?? 인가의 모드가 지원이 되는데요...
그경우 TV를 통하면 지원이 않되수 있지만, 디코더에서 지원을 한다면 다이렉터로 디코더로 꽂으시는게 낫겠죠?
간혹 TV 자체 HDMI1번단자 에서 입출력을 같이 지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무엇이냐면...
보통 HDMI 1의 경우가 디코더를 연결하는 단자로 많이 이용하며.. HMDI 2.0 등의 규격을 여러개의 HDMI 사용하는 TV의 경우 1번 포트 혹은 2번 포트등 전체지원을 하지않는것처럼...
HDMI 1에서 디코더를 받아들이지만 동시에 출력도 같이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디코더 TV
양방향으로 입출력이 지원되는 경우...
별도로 디코더로 HMDI 등을 넣지않고 TV로 바로 넣어도 그걸 디코더가 읽어들이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는 별상관없이 사용하셔도 될겁니다.
하지만, 보통의 TV의 경우 음향효과는 디코더가 TV보다 더많은 지원을 할것이기에...
될수 있으면, 디코더로 바로 꽂는것이 음질 손실이 덜 할것 같다는거죠
실제로 TV에 사운드 출력후 그것을 다시 디코더로 보내보면 소리가 음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디코더로 바로 입력시 알아서 돌비이든 네오시네마이든... 알아서 잡아줍니다.
결론은 ...
TV 출력으로 음장지원을 많이 하지않는다면 디코더 (앰프) 로 바로 연결하는것이 더 낫을듯 싶다는것이구요
혹시 말씀하시는 앰프가 말그대로 디코더가 아닌 앰프만 된다면 오히려 몇가지라도 음장을 지원하는 TV를 통하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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