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고프로(GOpro)는 패키지셋의 일종이죠. 구형(뚱땡이) 엑박의 아케이드/엘리트/프로 등 용량과 제품구성에 따라 패키지 이름이 붙여진것 중 한가지죠. 고프로는 보통 팔콘과 제스퍼로 나왔고 하드가 60G로 이루어져 있었죠.
JTAG는 하드로더의 일종으로 2년전쯤엔 하드로더 하면 (=jtag) 한가지 뿐이었지만,
현재는 글리치(RGH)를 비롯해 준하드로더 격인 xkey, 와사비 등과 이 두가지를 합친 듀얼낸드(+α)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굳이 둘의 관계를 연관짓는다면
대시업을 안하고(라이브 접속을 꽤 오랫동안 안했던)... 대시버전 7371이하인 고프로 구형엑박을 구해서 jtag로 작업한다. 정도겠죠.
그치만 jtag는 더이상 즉시부팅 이외엔 매력이 없죠. 글리치가 나오면서 신형에도 가능하고 부팅 이후엔 jtag와 완전 똑같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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