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2-10-02 23:07:25

피파를 플레이하고 그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추천  2012-10-02 23:55:40

헐 온라인 연결안되면 정말 재미가 반감되겠군요..

  추천  2012-10-02 23:57:28

피파가 잘만든 겜이라는 것에 이견은 없지만 그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분명 있겠죠.
저 처럼요. 코야마 해설에 너무 익숙해져서 피파 해설은 제겐 좀 밋밋하네요.

  추천  2012-10-03 01:15:04

그래도 전술적인면은 위닝을따라갈수없죠^^

  추천  2012-10-03 01:32:40

전술적인 면이요?
피파 포메이션란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메이션, 수비/공격성향, 그외 모든 세세한부분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엑박판은 키넥트연동이라 음성으로 게임중에 실시간으로 포메이션 변경해가면서 플레이도 가능하구요.

  추천  2012-10-03 01:44:45

dlc는 로더에 무릎꿇지만 xkey라 철권 피파등등 온라인환경이 재밌는 게임을 자주 즐기는 편인데

피파 13에서 자신의 선수 한명을 만들어서
11명중 한명만 조작하는데 이게 11vs11까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4vs4 멀티 해봤는데 재밌더라구요ㅋ
경기중 실시간으로 평점까지 매겨지고 저는 공격수 캐릭터로 만들었는데 골 넣으면 8.0 이상이였다가 골 못 놓고 놀고있거나 패스주는데 못받거나 드리블하다 뺏기면 실시간으로평점이 내려가네요ㅋ
평점 좋고 기술들 많이 사용하면 경기끝나고 능력치도 업하느라 RPG적인 요소도 있구요
유저들이 만들어 놓은 클럽에 가입할수도 있고 클럽을 창설할 수도 있네요.
꼭 내 자신을 게임상에 집어넣고 축구활동(클럽활동)하는 기분이 드는것같아 재밌습니다.

얼티는 3일동안 시간 날때마다 할 정도로 카드수집욕이 장난아니였구요.
피파12도 이정도 였는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온라인만의 기능들이 엄청 강력한것 같네요.
아직 온라인 환경을 제가 언어적 문제때문에 이 2개의 모드를 즐기는데도 재밌는데
온라인으로만 돌아가는 메뉴의 1/5도 활용 못한것 같을정도로 다양하고 강력하네요
메뉴뜨면 뭐부터 해야할지 고민할 정도라는ㅎ

싱글로 하면 친선경기 몇판에 캐리어모드 조금하다 분명 접었을텐데 신세계네요.

위닝 피파 비교하면서 서로 지적하고 그런거 싫어하는데.
게임중 역동적인 움직임과 실축과 같은 묘사들 때문에 이번시즌은 피파13으로 굳혔습니다.
플스1,2 까지만해도 위닝만 했었는데 지금은 코나미의 마인드나 기술력이 의심스럽네요.
위닝도 다시 많이 발전해서 차세대기에서 후속작이 나올지 모르겠으나 기대하겠습니다...

권유하는건 아니지만 콘솔이 온라인환경이 안되시는 분들 중 축구게임 정말 재밌게 해보고싶으시다면 PC판
구입을 고려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할정도로 저는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추천  2012-10-03 04:05:12

위닝은 일빠들에게만 인기 있지요

  추천  2012-10-03 04:58:23

이런 라이브 시즌이 환상적이군요..
온라인 연결해서 해봐야겠군요.
실버도 될란가 몰라..

  추천  2012-10-03 09:10:51

피파와 위닝 꾸준히 하고 있는 유저로서 저는 개인적으로 위닝이 취양에 맞습니다.
아케이드성이 피파보다는 강해서

  추천  2012-10-03 10:11:02

"위닝이 더 낫네,피파가 더 낫네"란 말은 더 이상 가치도
없지요.그냥 유저들 입맛에 맞는 게임을 즐기면 그만입니다.
게임을 깔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