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모든 스토리 엔딩 다 봤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글쓰신 님의 말씀이 올습니다.
정말 비유가 좋네요.. 잘 포장된 떵케익..
진짜.. 팬이라서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진 않았지만,,, 정말 쓰레기....는 그렇고..
분리 수거용.. 재활용 쓰레기 정도..???
어쨌든,, 모션도 거지 같은거 많구요.. 버그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즉,, 내 실수가 아닌데 죽어야 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 짜증 나는 파트너 ai 입니다.
가까이 있는데도.. 내가 죽어가니까 도와달라고 버튼을 눌러도 도우러 오지도 않고,,
지 살겠다는 생각만 가득한 ai임...
그리고, 정말 ㅄ 같은 좀비 캐릭을 생각보다 많이 만들었습니다.
좀비들이 강해야만,, 정말 무서운줄 아나봐요.. ㅄ들이..
좀비들이 강하면 그거에 맞게 잘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나 무기가 있어야 하는데.. 바하 초창기 처럼,, 도망다녀야 하는 좀비 캐릭들도 존재합니다.
모든걸 종합해 볼때... 그래픽은,, 뭐 중간 이구요.. 이벤트 씬은,,, 중하,,,
스토리 진행은 중하하,,,, 플레이어의 스트레스 지수는 상상상...
제일 열받는건... 버튼 한번의 실수로 죽게 만든 이벤트가 생각보다 만구요.
이번엔 너무 쉽게 죽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모션은 스테미너를 사용하는데 스테미너를 다쓰면 ㅄ이 되구요
스테미너를 다쓴 캐릭은 완전 에너지가 만땅으로 차도 죽다살아난 사람처럼 ㅄ 같이 움직이죠.
불만을 쓸려고 하니 한도 끝도 없을거 같네요..
뭐 5에서도 그랬지만, 멀티 빼면 그렇게 재미가 없을 게임같구요..
몰입도는 100으로 치면,, 45정도... 이유는 플레이가 짧고, 정말 산만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말 산만한건,,, 좀비 종류가.. 욕 나올정도로 다양하다는 건데..
그중엔.. 정말 쓰레기 같은 좀비들도 있습니다.
즉,, 없어야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좀비들을 집어넣어서 졸작으로 만든 느낌...
역시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는 말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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