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에 가입하고 눈팅을 시작한지 거의 10년이 지나가는듯 하지만, 대부분의 눈팅 유저들이 그렇듯이 탈영병 크리티컬을 맞이하고 올해 초에 재가입했습니다....ㅋ
그때 처음으로 여기에 글 쓴게
http://www.fafan.kr/board/view.aspx?id=xboxcode&rno=2115http://www.fafan.kr/board/view.aspx?id=xboxcode&rno=2114이 두 글이었는데.......그때 인상깊었던 두분이 여전히 별거 아닌 글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리플 남겨주시는군요...^^
일자초면의 사람 사이의 관계이나 커뮤니티의 틀을 유지하고 지탱하는건 두 분 같은 분들 덕이 아닐까 하네요.
예전에 비해서 엑박 게시판은 지금은 한없이 초라하고 자신의 욕구만 해결하는 장소로 전락했어도 말이죠...^^
두 분 다 초면이지만 쪽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