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8 오후 11:22:23 Hit. 4791
디노크라이시스 게임워치 리뷰입니다.
■ 우주 이민 선내에서 전개되는 서바이벌 액션
공룡과의 사투를 테마로 해서, 전세계에서 35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디노 크라이시스」시리즈의 최신작 「디노 크라이시스 3」가 마침내 발매되었다.드림 캐스트, 플레이 스테이션, PC등으로 호평을 얻은 본시리즈이지만, 「디노 크라이시스3」에서는 기종을 Xbox로 바꿨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고도나 백악기 등 공룡이 생식 하는(또는 하고 있을 것 같은) 필드가 무대가 되어 왔지만, 「디노 크라이시스3」의 무대는 머나먼 우주.우주 이민선이라고 하는 솔리드로 밀폐된 세계 설정이, 미래적인 이미지와 공포감을 배증시키고 있다.
플레이어의 목적은, 주인공 패트릭을 조작해, 진화 공룡이 풀어 발해진 거대한 우주 이민선 오즈만디아스호로부터 탈출하는 일.본작품의 변경점은, 플레이어의 조작에 점프가 실장된 것.우주선의 복잡한 내부 구조를 이동하기 위해(때문에), 액션 시스템에 대폭적인 리파인이 되어 있다.게다가 본격파의 SF세계인것 같고, 레이저 병기나 부스터 유니트에 의한 호 바 이동등이 도입되고 있다.
게임의 볼륨은, 액션 어드벤쳐라고 하는 장르답게 너무 길지 않고 단인가 지나지 않고라고 하는 느낌.참고까지, 필자의 클리어 타임은 9시간 17분 53초(난이도 노멀).클리어 후의 랭킹 판정에서는, 게임 모드, 클리어 타임, 세이브 회수, 총 택티컬 크레짓트가 평가된다.
■ 캡콤 액션 최고 클래스! 난이도 AAA의 점프 액션
본작에서는, 메인의 이동 수단인 걸음과 달리기에 가세해 부스트 유니트의 호 바 이동이 채용되고 있다.호 바 이동은 3 D필드를 고속으로 앞질러가기 (위해)때문에, 실로 논스트레스로 이동할 수 있다.점프 액션은, 부스트 유니트에 의한 체공 제어등이 가능.「디노 위기 3」의 필드는, 단차를 넘거나 이동마루를 돌파하거나와 점프 액션이 메인이 되는 장면이 많아서 난이도는 매우 높다.
점프 액션 신의 난이도를 뛰고 있는 최대의 요인은, 빈번하게 바뀌는 고정 시점.본작은, 「바이오해저드(biohazard)」시리즈와 같은 3 D고정 시점의 카메라 기술이 채용되고 있다.이 때문에, 점프중에 고정 시점의 변환 포인트에 들어가 버리면, 착지점의 눈짐작은 커녕, 진행 방향의 인식마저도 미쳐 버린다.자신의 역량이 문제로 점프를 실패한다면 불평도 없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비는 고정 시점의 변환에 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부조리를 느껴 버리는 것이 유감이다.
■ 그로테스크적인 표현은 소극적.Xbox로 재생되는 공룡 군단
이 게임의 장점인 공룡은, 공룡의 DNA를 베이스로 전생과 내세물의 DNA를 배합·조작해서 만들어진, 그로테스크하게 진화한 공룡.유감스럽지만, 전작까지 등장하고 있던 프테라노돈 등, 태고에 실재했다고 여겨지는 공룡은 아니다.하지만, 크리쳐의 매너리즘으로부터 탈각해, 독창성을 더했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시리즈 최대급의 스케일을 가지는, 대작 할리우드 영화적인 시나리오
「디노 위기 3」전체의 분위기를 한입으로 말해 버리면, 대작 할리우드 영화의 흐름에 충실한 전개라고 말할 수 있다.스케일의 큰 스토리를 뒤받침하는 화려하고 호화로운 무비도 컷 인 되어 「본편을 편집하면, 그대로 영화로서 방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할 정도다.이벤트 신이 많은것에 비해서 등장 인물이 묘사되는 장면은 적은 생각도 들지만, 공룡을 넘어뜨려 탈출한다고 하는 대략의 부분은 다이나믹하게 전해져 온다.
필자가 무심코 반해서 추가시킨 캐릭터는, 주인공 패트릭의 상관인 제이 코브 대장.대작 할리우드 영화를 많이 봐 온 플레이어라면, 등장 인물을 본 것만으로, 웬지 모르게 포지션이라고 하는지, 운명을 예상할 수 있어 버릴 것.그리고 이 제이 코브 대장도 예상을 배반하지 않고, 가장 울리는 지위 를 기본으로 충실히 연기해 주었다.제이 코브 대장의 의협심 넘치는 열사상을 보이고 있으며, 꼭 본작으로 확인 해 주었으면 한다.
(C) CAPCOM CO., LTD. 2003 ALL RIGHTS RESERVED.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