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간 패미통Xbox360 에서 일본의 주요 퍼블리셔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일본 게임시장에서의 Xbox360 의 최근 현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 보았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Xbox360의 서포트에 관련된 장래 계획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코나미
기본적으로 서구(미국,유럽)에 판매할 타이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불충분 합니다.
일본에 Xbox360 을 어필할수 있는 타이틀 개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작품인 럼블로즈XX는 3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4월에는 야구 게임과 축구 게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콜 오브 듀티2는 구미쪽에는 성공적이었으며,
일본 플레이어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는 몇개의 외국산 타이틀을 로컬라이즈해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Xbox360 시장에서는 아직 로컬라이징한 게임을 출시를 안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코나미는 Xbox360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남코
플레임 시티의 발매를 연기를 한것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남코는 발매 연기를 하게 된 상황을 극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은 곧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러브 풋볼은 2006 독일 월드컵이 개최되는 6월 전에 발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코는 1개월 또는 2개월 동안 Xbox360 주요 타이틀로 RPG 신작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RPG신작과 또 다른 새로운 타이틀은 공식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캡콤
데드 라이징을 50%정도 제작 했다고 합니다.
로스트 플래닛은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6년에 동시기에 게임을 몇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세대 바이오 해저드 타이틀로 바이오 해저드5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캡콤은 Xbox360의 첫 발매시기에는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판매량은 예측한 것보다 적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작사에게도 책임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석세스
오퍼레이션 다크네스라는 대작 밀리터리 RPG 를 제작중입니다.
석세스의 전형적인 게임과는 다른 게임일 것 같습니다.
2006년 가을에 전세계에 동시 발매될것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2~3개월이 지난 다음에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석세스의 다른 타이틀에 주목이 되고 있으며
석세스는 시장 개발에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작으로는 블루 드래곤과 다른 서드 파티 게임이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석세스는 Xbox360이 일본에서 성공을 거둘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세가
세가에서는 풀 오토와 Condemned를 해외에 발매했으며,
일본에서도 발매를 할 예정입니다.
세가는 일본에서 발매를 할 적절한 타이밍을 노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Xbox360가 게임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가는 크롬 하운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발매일은 블루 드래곤의 발매일 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소닉은 전형적인 소닉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신작 게임들은 E3 2006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세가는 구미쪽을 타겟으로 일본 게임을 발매를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서구(유럽과 미국) 시장에는 잘될 것 같다고 말했으며,
발매 타이틀은 버추어 파이터 같은 게임을 고려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에,세가는 차세대 기종을 위해 최고의 IP를 준비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패미통 Xbox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