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출시 되었다는 소식에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있던 게임이었는데
작년에 위 웨어로 리메이크 출시후 꼭 플레이해봐야 겠다고 결심
일본에서 거주하는 친구의 도움을 빌어서 현재 플레이 중입니다.
파판4의 경우 플레이를 4번정도 한게임인데 솔직히 플레이한 파판 시리즈중에
매우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해당 시리즈의 경우에는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 중입니다.
원래 모바일용으로 제작된 게임이라서 ~의 이야기 라는 식으로 짧은 에피솓,가 여러개로 구분되어
있는 형식이라 대략 하나의 에피소드당 2개 전후의 던젼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전체의 에피소드가 한개의 의문점에 대한 해결을 위하여 진행 되고 있습니다.
그래픽은 파판 5~6 중간 정도이며 당시에 4에 나왔던 지역들이 대부분 다시 나오네요
단지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인카운터율이 상상 초월이라 플레이하는데 불편한 점이
좀 있다는 점을 빼면 최근에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각난 에피소드들을 묶어서 미니게임기 nds나 psp로 이식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잘모르겠네요.
최후의 시나리오 플레이 중인데 지금까지의 의문은 어떻게 해소해 줄지 기대중입니다.
파판4의 팬이시라면 힘들더라도 환경을 마련해서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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