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쯤에 파판8 열심히 하다가 에덴 얻으로 어설프게 내려갔다가 ;;
죽은 뒤로 랩업이 귀찮아 파판1, 파판2, 파판3 를 시작하면서 3개다 엔딩보고 ㅎ
감동의 여운이 남아 어제부터 다시 샤보텐 잡으면서 노가다 하고 천국의섬과 지옥에섬에서 알테마 드로우
하다가 에덴 얻고 바로 달려서 울티메시아 잡았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파판8이 감동의 여운이 많았던건...(제가 아직 파판4,5,6를 해보지 않아서....)
스퀄과 리노아의 러브 라인 때문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ㅎ
스퀄과 리노아 만큼의 러브 라인을 보여준 파판 씨리즈가 또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
그 진한 러브 라인 때문에 오래도록 회자 되는 파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개인적으로 파판12의 아쉐를 젤 좋아하지만 초반에 남편 잃고....러브 라인도 없고...
유우나도 이쁘고 (눈도 짝짝이로 설정된게 상당히 임펙트가 있었어요 ㅎ 엄마 아빠에게 물려받은 눈 ㅋ)
여성적인 캐릭터이긴 한데 ㅎ 티더와 유우나 러브라인 보단 스퀄 리노아 러브 라인이 더 좋았단 생각이
들군요 ㅎ
어쨌든 파이널 판타지는 정말 명작 인것 같아요 ㅎ 이제 파판 크라이시스코어랑 파판7을 다시 달려 봐야
겠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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