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즐겨 본 파판7도 드디어 끝을 봐버렷습니다.
숨겨진 요소는 찾기 쉬운것들만 찾은상태로 끝냈네요.
3번씨디는 완전 동영상용이더군요.
1번씨디가 꽤 길길래 내용이 길겠구나~ 싶었는데 2번씨디도 1의 반정도 밖에 안되더니 3번씨디는 딸랑 최종전투-_-;
파판은 일찍부터 동영상으로 용량을 채워먹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픽은 게임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는데
옛날 게임이라 그런지 다음으로 진행할 길을 알려주는요소가 너무 미미해서
수시로 공략을 봤어야 했던 부분..
첨엔 공략없이도 잘 진행하다가 뒤로갈수록 공략을 보는 횟숫가 많아지네요.
소환할때 스킵이 안된다는사실..그나마 후반부엔 소환수를 꼭 써야 할 정도로 유용하지 못한게 다행이랄지
이 두가지 빼면 지금해도 문제없을만큼 훌륭한 작품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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