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7을 첨으로 해봤습니다.
기억속 파판7은 윈도95가 나오던 당시 친구집에서 아주 잠깐 보고
"와~ 완전 실물이랑 똑같다!!"라고 감탄의 감탄을 내뱉었던 기억이 있군요.
그땐 지금의 파판13처럼 느껴졌던 그래픽이라 지금까지도 그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파판10이 나올땐 이보다 더 실물처럼 표현할순 없을거라 느꼈는데 그것도 지금보면 마네킹..
파판은 동영상만 따로보고 플레이는 안하던터라 첨으로 해본 시리즈는12였습니다.
몇개 손대보긴 했지만 엔딩을 본건 12랑 4(NDS)뿐이네요.
왠지 손이 잘안가는 게임--;
7은 AC하고 어떻게 이어지는지도 궁금하고 명성이 하도 자자해서 몇번 고민끝에 시작해봤는데 딱 취향이군요.
겜할때 그래픽은 안보는 눈이라서 재미만 있다면 무리없이 할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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