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3탄을 초등학교 때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파이널 판타지 전체를 플레이 했습니다.
어느새 13탄이 나왔네요.
파이널판타지 하면 시대를 앞서가는 그래픽으로 정평이 나있죠. 이번 13탄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탄성을 지으며 감상을 했네요.
이번 파판13을 rpg보다는 어드벤터의 느낌이 강하다는 분도 계시지만 오히려 넓은 맵을 네가 알아서 찾아라 하고 놔두는 것보다 어느정도 짜여진 길을 따라 움직이는 게 저에게는 더 편하더군요.
30대가 넘어가지 방대한 맵을 달리고 날아 다니는 게 별로 끌리지 않더라고요. ^^;
현재 2장까지 플레이를 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진행을 하면서 구체적인 느낌은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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