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파판에 대해서 말들이 많으신데...
저또한 파판 매니아로서 글한번 끄적여봅니다..
예전에 파판을 처음접했던건 파판7이 PC로 나왔을때... 그때까지 학생이고
자금 운영이 원할하지가 않아서 게임기라는건 머나먼 얘기였기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엔딩까진 아니더라도.. 그래픽이나 조작성에 대해서 상당한 감탄을 느꼇습니다...
그 이후로 파판 4,5,6 등 시리즈들을 다 플레이해보게 되었는데...
6빼고는 언어의 장벽땜시 무너져 버렸는데.. 이번에 PSP로 구동을 하면서
맘먹고 클리어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게임 불감증에 걸려서 이것저것 끄적이기가 귀찮네요..ㅠㅠ
이러다가 파판 엔딩한번 못보는게 아닌가 하능...ㅠ_ㅠ
정말 어렸을때 너무 맘에 들었던 클라우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클라우드가 건물을 보면서 등지고 서있는 모습... 타이틀 사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집에 프린터를 처음사서 뭣도 모르고 출력했는데.. 잉크 동나더군요;;;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게끔 만드는 파판...ㅎㅎ
정말.. 명작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