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3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떨까요?더도 덜도 말고 파이널 판타지 7에 반만이라도 되면 좋겠네요..정말 파판7 10년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네요..크라우드.티파.세피로스..정말 이런게임 다시 없는건가..파판13은 분위기로봐서 애틋한 내용같지는 않은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