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판 게시판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이미 1~9까진 다해보았구요 전 7을 먼저 접하게 됬네요
ps2가 없어서 10이상으로 해보진 못했지만
웬지 10부터는 끌리지 않는다 랄까요
게임마다 버그인지 아니면 비기인지 무수한 팁이 많은 파판들 (1~6까진 버그라고 생각함;;)
솔직히 여담이지만.. 파판7에서 버린카드 빈센트가 의외로 인기를 끌자.. 비중이 높아져서
이곳 저곳에서 맹활약을 하느라 몸이 두개라도 모자른 빈세트군 출세하셧네요 -_-
전 개인적으로 8을 잼있게 했습니다..
다들 8이 썩었다 라고 하지만.. (뭐 일부는 7부터 썩었다 라고..)
8의 그 몽롱한 분위기가 일러스트와는 관계없이
파판 세계관을 잘살렸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몇달전 7, 8 을 다시 클리어했는데요 이상하게 7,8은 다시 클리어하고픈
욕망이 자꾸 생기는 이상한 소프트네요
그럼 잡담이 길어져서 이만 줄입니다
저는 전직상담소나 둘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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