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금오래된 이야기지만 초등 학교 시절 일어를 모르는 그당시에
파이널 파이트인줄 알고 구입 했었습니다 - -::뭐 이런 게임이 다있냐 라면서
당시에 rpg는 드래곤볼 카드 배틀 시리즈 해본게 다였기에 뭐 어찌보면 제대로된
최초의 rpg를 접해본 시기 였죠..공략이건 아무것도 없이 보스중에 쥐와 싸우는대
아무리 노가다를 해도 죽일수 없어서 결국에는 게임을 그만 두었지요..
그리고 나이를 먹어 고교 시절 아마 파판8까지 클리어 했을 당시 3를 에뮬을 통해
다시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상당히 일어라던지 게임 전반적인 운용 능력이 올라서
최종 스테이지 까지 무난 엄청난 노가다를 통해 전원 현자에다가 레벨70..그러나 최종 보스
전에 4천왕을 모두 죽이고 와야 하는데 일부만 죽이고 와서 1시간여 전투후에
전멸 - -거기다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세이브를 날려 먹고 플레이 중단..
결국 12까지 클리어한 이시점에 아직도 3는 클리어 못했습니다..ds로 리메이크가 나와서
솔직히 끌리고는 있는데 기왕이면 1&2처럼 2d로 리메이크를 psp로 다시 해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d쪽이 뭐랄까 좀더 정감이 간다고 할까요?..원더스완으로 나올뻔
했던2d버전 리메이크판이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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