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시절에 2~3번 정도 플레이하고
수년이 지난 요즘도 7의 리메이크판 소식을 기다리고있는 이때에,
커펌이란 것이 등장하여 저를 다시 7의 세계로 이끌어주네요ㅋ
그동안 어스토니시아스토리 한번 돌리고 서랍에 고이 쳐박아두신 피돌이가
이렇게나 소중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ㅋ
여러번 플레이했던 게임이기에 금방 질리지나 않을까하던 염려가 우습다는 듯이
어느새 2번째 디스크(라기보다는 이미지?ㅋㅋ)를 돌리는 중입니다ㅎㅎ
정말 놀라운 것은 ps2와 여러 pc게임을 하며 충분히 눈이 높아진 상태에서도
여전히 놀랍기만한 ps1 시절의 파판7;;
정말 스퀘어가 얼마나 대단한 회사인지 새삼 느끼게 해주더군요~
파판7 끝마치고 파판택을 할 예정이었으나,
리메이크판이 나온다니 그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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