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파판12에 매진하게 되버렸습니다..
예전 인카운트방식에 전투에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새로이 바뀐 전투시스템이 처음에는 낯설게만 느껴졌는데
하다보니 상당히 괜찮군요 껌비트 !!^^;
마신룡40분 동안 잡을때 커피끓여먹고 화장실갔다오고
담배한대피고 느긋하게 쉬고왔더니 거의 막바지..느긋하게 때려잡고 ㅎㅎ;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있는 스토리 문제는 음..
스토리 자체야 제껴두고라도 교역품노가다나 트레져노가다 모브토벌등으로
스토리에 집중은 잘 안되더군요. 완전한글도 아니거니와..
(스토리는 6이 최고였다고 생각)
현재 대등대 가기전 메인파티 랩86 동일 서브파티 랩53 동일
토올누솔, 엑칼, 알테마블레이드, 마사무네, 듀랜달, 숙명의 사지타리아,
포말하운트등등은 구했고 단쥬로, 야규의 칠흑, 토로의검과
문제의 최강창..(폰해안트레져는 모조리 먹어버렸기에...ㅡㅜ)
헤네마석광에서 어제 한 3시간 달렸는데도 트레져 한번 안뜨더군요..
어떤 일본유저의 말처럼
끈기와 시간과 운이 따라줘야....거기다 땀까지....ㅡㅡ;
얻을수 있을려나 봅니다..ㅜㅜ
그나저나 피에젖은 방패는 FF6처럼 250번 전투하면 영웅의 방패로
바뀐다는 소리는 없나..음...회피 90이던데 맹독 스리프 슬로우 윽..
한번 착용만 해보고 봉인중..
현재 플레이타임 130여시간째..
정말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은근한 중독성을 느끼며 플레이에 열중중이긴한데
다시한번 플레이 하라면 엄두가 나질 않을꺼 같네요..
그넘의 랜덤트레져와 교역품노가다..땜시..
내일부터는 헤네마석광 서브파티로 달려야겠습니다.
99랩만들기 전에 최강창 나오길 바라면서....
아!! 그리고 길가메쉬 최고였습니다 ㅋㅋㅋ
빠빠빠빠 빠빠~빅브릿지의 사투 BGM과 유쾌한 개그들 ㅋㅋ
간만에 들려서 두서없은 내용 줄줄이 끄적이고 갑니다 하하;
모두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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