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을 정리하다보니 사물함 구석에서 PS1 게임이 상당수 나오더군요. 그중에 파이널 판타지 택티스가 있었습니다. 몇년전 날을 새어가면서 잡을 마스터 하기위해 노동(?)하던 생각이 나서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상당히 재미있다 생각하면서 하였지만, 다시 하려니 생각보다 힘들군요. 어째뜬 끝까지 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