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본 파판 시리즈는

3탄부터 12탄까지 해봤는데 시리즈가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그래픽적인 부분이나 시스템적인 부분은 많은 발전을

해오면서 정작 스토리 부분에서는 별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가

않네요...

옛 파판시리즈는 전형적인 중세를 배경으로 해서

스토리를 이거나갔지만 7탄 이후로는 배경이 되는 무대가

근 미래적이 배경으로 바껴서 마법이나 소환과는

잘 매치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차이는 있을 수 있고요 ^^

앞으로 나올 파판 시리즈도 중세적인 배경을 탈피해서

미래적 배경으로 나오니 좀 섭섭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 배경을 빼고는 파판이 명작 rpg시리즈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