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5.6 그래고 FFT 를 재밌게 했습니다만은...
특히 FFT는 롤플레잉 겜 사상 처음으로 3번이나 엔딩을 봤던 작품.
나오는 인물 이름들이 아직도 생생. 가프가리온 할배와 에름도어 후작이 인상에 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