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스트 던젼 바로 직전인 달의 지하계곡에서 플레이중 입니다.
엔딩을 빨리 보고자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서도
최강의 사기성 갑옷인 아다만 갑옷 노가다를 위해 어제랑 오늘 몇시간째
노가다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ㅡㅜ
'알람' 아이템을 사용해 희귀출현 몬스터인 개별 HP가 2만인 프린프린세스 5마리를
이겨야 획득할수 있는 분홍의 꼬리.... 획득확률이 0.46 %라는군요..OTL
거기다 이놈들은 같이 댄스를 즐겨보아요 이러면서 아군을 버서크로 만들어버려서
리디아의 바하무트도 어쩌다가 쓸수있으니 전투가 길어지는군요..된장된장..
치트나 액플사용은 체질적으로 싫어하고 노가다를 즐기는 편이지만
계속 안나와서 성질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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