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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판과 함께해온 인생 3부..
    작성자 : 로리대마신 | 조회수 : 2952 (2006-03-30 오전 10:39:50)

    6탄이 등장할 때에는 우연찮게 밀봉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별반 개념이 없었던 터라 밀봉이고 뭐고 일단 뜯고 보자.....ㅜㅡ

    플레이~~~

    6탄은 4탄의 스토리의 구성과 5탄의 시스템을 접목시킨 말그대로 '대박' 이었습니다.

    미친듯이 플레이 하고 엔딩한번 보고...노가다를 시작했지요...

    전캐릭 렙99 달성 전마법 습득등에 도전....모든 아템 소유  기타등등...

    달걀착용하고 브라키오와 티라노를 잡기를 수십시간....ㅜㅡㅜ 그 덕에 쌓인 스리스타즈와

    카파전용 아템, ...ㅜㅡㅜ  아...미친듯이 하다 보니..전캐릭 99달성했습니다...

    그것도 hp9999와 mp999 만들었지요...이거 꽤 머리 써야 합니다...

    (여기서 비기 하나...우마로(설인)하고 고고(흉내쟁이)는 나머지 캐릭을 전부 99로 달성후에

    얻으세요~~~왜냐면 이 두늠들은 어차피 보너스 능력치가 적용이 안되요...ㅜㅡ)

    그러고 세이브 파일이 영원하길 바라면서 봉인....

    4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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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뺀지리 (2006-04-01 12:38:20)
    글읽다보니 재밌네요 공감도 가고 계속 올려주세요
    Lv.2 venjar (2006-04-03 09:10:58)
    전 6가 스토리가 맘에 들었던 점은 등장캐릭터 한명한명이 모두 드라마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건 여타 다른 작품에선 쉽게 찾아볼 수 없었죠. 전투시스템은 마석사용으로 캐릭터의 차이점이 줄어든게 불만이었죠. 인카운트율이 극악이었던 게임으로도 기억에 남을 듯 싶네요.
    Lv.2 쿵푸저그 (2006-04-15 08:56:57)
    맞아요 6의 시나리오가 현재 기술력으로 만들어진다면 정말 감정몰입잘돼고 초대박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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