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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판과 함께해온 게임인생 4부
    작성자 : 로리대마신 | 조회수 : 2804 (2006-04-03 오전 11:57:32)

    고등때 발매된 파판7.....

    하아...이것즐기고 싶어서 없는 돈 있는 돈 다 털어서 플스1을 장만했습니다..

    용산에서 보따리 장사를 만나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겟츄......(매장보다 1-2만싸지요...ㅡㅡ;;)

    플스에 집어넣고....플레이 시작..

    허어..이것참..그당시 주류였던 2d에서 벗어난 3d..(물론 배경은 cg였지만....ㅡㅡㅋ)

    오프닝과 연계된 게임진행...웁스......쾌적한 플레이...(사실 이때 로딩의 압박을 은근히 걱정했습니다...)

    6탄의 마석과 연계된 마테리아 시스템...그리고 캐릭마다의 필살기..

    6탄까지는 미니게임이 그다지 효용성이 없었지만 7탄에서는 각종 미니게임으로 쏠쏠한

    재미와 필살기를 얻을수 있기 때문에 (리미트기..등....) 시간 많이 허비했지요..

    그리고 소환수의 연출등은...뭐라 이루 말할수 없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2세대 파판의 시작...바로 7탄이 아닐까 합니다.

    히로인을 살해하는 만용으로 인해...많은 반발(!!!)을 사기도 했지만.

    스토리 부분도 더할나위 없이 완성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그 당시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다는....ㅡㅡㅋ

    그러나 단점은..뭔지 모를 아쉬움...엔딩후 남는 아쉬움은 어쩔수 없는 거였을까요??

    흠.....

    5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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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venjar (2006-04-09 15:50:38)
    그 당시 차가운 느낌의 캐릭터라는게 묘한 매력을 주던 시기라서 클라우드가 더 인기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히로인의 사망이라던가 몇몇 충격적인 이벤트도 있었고. 저도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Lv.2 쿵푸저그 (2006-04-15 08:41:55)
    저도 재밌게했어욧 에어리스 살리는 꼼수있다는 소문이 돌아서
    많은 분들이 밤세우셨단 소문이..ㅋ
    Lv.2 파이날매니아2 (2006-04-19 11:00:46)
    배경CG + 캐릭터 폴리곤 아니였나요.

    그래픽의 부조화가 약간 느껴진다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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