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햇빛이 워낙 좋아서 추운줄 모르겠네요~ 그에 한강 나갔다 왔네요~
자전거 타는걸 좋아해서 한강에 자주 라이딩 나가는편인데 양천교 아래쪽 아라뱃길 자전거길에 자주 갑니다. 양천교 지나 2~30분쯤 자전거 타고가다보면 다양한 먹거리 제공하는 편의점 비스무리한게 있어 여기서 음식.. 라면 뽀글이 김밥 등등 주전부리 사서 만들어서...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생태공원이라고 아래쪽 숲속길을 좀 헤쳐지나가다 보면 두둥~!! 개인적으로 즐겨 찾는 스팟~ 간단히 백팩에서 접의용 의자와 테이블 깔고 여기서 쉬곤 합니다. 집에서 자전거로 4~50분 정도 거리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정말 여기 자주 왔네요 여기서 뽀끌이 랑 김밥 분식 먹거나 ~ 치맥 때리기도 했고~ 전염병 때문에 하루쉬는데 여행도 무리고 둘이 어딜 갈만한데가 딱히 없어놔서 주말이면 나가서 몇시간씩 있다오는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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