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쌀쌀 하긴 했지만 주로 실내나 차로 이동하고 다녀 잘 못느꼈는데....
점심 먹기전까지 한강공원으로 자전거 라이딩 나갔다가 얼어 죽는줄...;;; 막상 집에서 나올때 그냥 아디다스 져지 트레이닝복에 자전거만 들구 나와서 좀 시원하단 느낌이었는데.. 한 30분 타니 손이 시려워서 못타겠네요~` ㄷㄷㄷ
집에 오자마자 텀블러 라지사이즈에 유자차 타서 홀짝 거릭고 있습니다.. 츄릅~ 날씨는 햇빛도 쨍하고 좋은데... 온도가 7도... ;; 바람도 불고 자전거타면 더 심해지니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테니 추울만했네요~ 후우... 감자탕이나 먹으러 갈까... 뜨거운거 땡기는군요.. 곧 점심인데 다들 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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