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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는 책,안하는게임기 게임 팔던가 버리세요
    작성자 : 사랑파 | 조회수 : 2107 (2018-11-22 오전 10:03:25)
    다 부질없습니다. 물건 집착
    가슴에 돌덩이같은 짐입니다. 일도 안풀려요
    저도 집에 잡동사니만 가득해서 정리중입니다. 괜히 요즘에 공유경제가 흥한게 아닙니다.

    오로지 필요한건 통장잔고!뿐입니다
    서민들만 물건 못버리고 집착하다가
    집만 좁아지면서 난잡 조잡해집니다
    그거 정리하다가 인생 종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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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아자아자홧팅 (2018-11-22 10:14:06)
    아는데 처리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ㅠ맘이 아파요
    Lv.12 루피조아 (2018-11-22 10:17:37)
    처분하는것도 열정이 있어야 되는데요..
    Lv.19 메이지 (2018-11-22 10:25:26)
    뭔가 도를 깨달은 느낌입니다. 해탈일까요? ^^
    Lv.19 kyunginn (2018-11-22 10:34:56)
    나중에 후회말고 잘 생각해서 해야합니다. ㅎㅎ
    Lv.6 이히이히히 (2018-11-22 10:38:03)
    더이상 사고 싶은게 없어지니 남은건 좁아진 집뿐이네요
    Lv.6 콘솔러 (2018-11-22 10:45:03)
    님아 처분하는 것도 진짜 일이예요

    그냥 쓸데까지 쓰다가 버리는게 최고

    나는 몇달전에 서재에 꽉 채웠던 책중에서 300권 정도 그냥 분리수거장에 버림

    책같은거 수거해 간다는 업체도 있던데 300권도 몇천원 쳐줍니다 한 3~4천원? 귀찮게 약속잡고 만나야 하고 ㅋㅋㅋ

    도서관 기증하려고 봤는데 가져다 줘야 되고 그것도 년수 가려서 받아서 그거 정리하는것도 일이라 그냥

    박스에 넣고 카트에 실어서 분리수거장에 가져다 버림
    Lv.9 최강콘솔왕 (2018-11-22 10:45:17)
    기부하시는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라고 말했지만 못함 ㅋㅋ
    Lv.18 -자드- (2018-11-22 10:53:08)
    이미 정리할껀 정리된 상태네요.. 안하는 콘솔은 박스 포장해서 치워두었고 전세 계약 끝날때마다
    집 옮겨다니면서 그때마다 한번씩 정리되는거 같습니다.
    Lv.5 리리링 (2018-11-22 11:25:37)
    나중에나 정리할 것 같네요.. 그래도 할땐 해야죠.
    Lv.3 찬걸 (2018-11-22 12:51:32)
    물건 골라서 파는것도 열정이더군요.

    귀찮아서 안하게되면 아예 안하게됨
    Lv.6 피도 (2018-11-22 14:12:53)
    게임기는 그 존재 자체로 즐거움임..
    많은 콘솔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게임을 모으는데서 희열을 느낌
    고로, 절대 게임기와 게임은 팔수 없음. ㅋ
    Lv.12 차니69 (2018-11-22 15:29:16)
    게임기와 게임을 모으는 게임을 하는 분들은 절대 못 팔죠 ㅎㅎㅎ
    Lv.5 민쥬사랑 (2018-11-22 21:08:04)
    저도 항상 염두에 두는 생각인데 그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
    Lv.7 호호하하하하 (2018-11-23 00:24:54)
    4개월째 놀고 있는 ps처분 각인가
    Lv.4 아키로즈 (2018-11-23 11:04:30)
    DL로 구매하면 집이 좁아질 일이 없습니다. (. . );
    Lv.2 caraudiolove (2018-11-23 18:37:49)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하는데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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