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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아자아자홧팅 (2018-10-30 10:06:52)
이제 4주차 아빠인데...너무 좋긴한데 한편으로는 막막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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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바이오알파 (2018-10-30 10:25:50)
이제 점점 식탁에서 본인 반찬 사라지고.....
애들반찬만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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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이히이히히 (2018-10-30 10:37:03)
5살 3살 두딸아이 있습니다 그많던 취미생활도 다 접게됐지만 그 어느때 보다 지금 행복합니다 몇번 아파서 병원 입원시키다 보니 그냥 건강만 해줘도 더할나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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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ceiran (2018-10-30 11:26:13)
행복은 상대적인거니까요. 아이가 주는 행복이 더 크면 힘든건 감수해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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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Tabom (2018-10-30 14:14:34)
몸도 고달프고 내가 왜 사나 싶은때도 있는데 딸아이가 절 보고 웃어주고 말 걸어주고 놀아주면 그런 생각 싹 사라집니다. 그리고 애 재우고 밤 늦게라도 헬스장 가서 간단하게 1시간 운동하는 낙으로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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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kindtito (2018-10-30 16:34:55)
갈수록 그럿죠,, 커갈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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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에수카 (2018-10-30 20:48:50)
그래도 내 애라는 생각에 이뻐해야지요...사실 피곤하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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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포텐셜 (2018-10-30 21:49:18)
커가면서 대화가 가능해 좋긴한데....그만큼 더 전력을 다해 놀아줘야해서 피곤하기도 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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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리리링 (2018-10-30 21:55:03)
아이 있으신 분들은 확실히 대답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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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호호하하하하 (2018-10-31 00:34:49)
피로를 없애줌과 동시에 피로를 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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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욜로고 (2018-10-31 08:21:30)
ㅎㅎ 그래두 조금만 더 참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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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fafanbox (2018-10-31 09:26:38)
극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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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2HLOVE (2018-11-01 08:42:32)
정말 공감이 갑니다. 가끔 몸도 고달프고 내가 왜사니 싶기도 하고 돈벌어주는 기계같을때도 있다 생각하지만 집에들어오면 반겨주는 자식을 보면 그런생각이 들다가도 사라집니다 예전 아버님들 말씀이 너무 이해가더군요 내가자식을 나아보니 부모마음을 안다고 ㅠ 아직 철이덜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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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LEADER1 (2018-11-01 09:21:32)
공감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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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땡구 (2018-11-08 04:15:04)
부부끼리 극장이나 편하게 가는게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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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크화 (2018-11-14 15:43:54)
자녀가 주는 기쁨은...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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