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님(나타샤 역) 나온다고 봤는데 넘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갠적으로 마블 여성팬을 위한 작품이지 않은가 생각이 들었어요..
초반 나타샤와 앨리샤의 맞짱 액션까지,,몰입도가 꽤 높았고요..
중반 아빠를 헬기에서 밧줄로 감옥에서 구출하는 장면,, 보통...
후반 낙하산 혈투도 보통,,,
그래도 멜리샤와의 대화는 기억이 남네요..진짜 엄마는 아니었지만,, 나타샤를 속으로는 아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