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오늘 갸 안나왔네. 연락좀 해봐.' '네..'
잠시 시간이 흐른후.
'뭐랴?' '병원간다네요. 오늘 임신 정기검진이래요.' '------ 그래? 어제는 왜 이야기 안하고 아침에 연락했데?' '모르겠는데요..'
'너그들은 2틀 간격으로 쉬냐? 병원간다고 안보내주냐? 병원갔다 점심때 나온데? 너그들 장난치냐? 사장 한국갔다온다고 너그들 세상이냐?' '-----------.' '처 이야기를 해라~' '-----------.'
어처구니 없는 일 2탄입니다.
전에는 이야기 하지도 않다가 연락해라서 연락하고 그 이후 띡 문자 처보내고.... 그리사니 그꼬라지지~ 라는 생각만 하고 다른 한국분이랑 좀 짜증내하다가 말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