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사장님이 오늘 저녁먹자. 너 와이프한테 이야기 하고 가자.
이런 이야기를 급한일 끝나고 이야기를 해서 집에 연락을 했습니다.
답변온건 너 맘대로해라는 답변. 그래서 계속 못가서 오늘은 가야지 하고 알았다 오늘 갔다오겠다 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일....
점심먹고 집에 전화를 했더니 거의 죽어가는 사람이네요. 왜 넌 내 컨디션이 안좋을때 저녁 식사를 하느냐 라는 이야기.....
7개월된 아들놈이 있어 일끝나면 집에가서 육아하고 개인시간을 갖는다는건 별 생각도 안하고... 힘드니 도와줘야지 그런생각을 가지고 생활 해 오다 정말 가뭄에 콩나듯 근 2개월만에 회사 동료들과 저녁먹고 들어가려 했더니.. 죽어가는 목소리...
완전 짜증이네요.
놀러가는것도 아닌데 꼭 사람을 스트레스 받게 하니원....
다른분들은 같은 상황이면 어케 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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