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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회식만 하려고 하면 아픈 집~~
    작성자 : 악마 | 조회수 : 1263 (2018-08-29 오후 4:49:15)
     오늘 오전에 사장님이 오늘 저녁먹자. 
     너 와이프한테 이야기 하고 가자.

     이런 이야기를 급한일 끝나고 이야기를 해서 집에 연락을 했습니다.

     답변온건 너 맘대로해라는 답변. 그래서 계속 못가서 오늘은 가야지 하고 알았다 오늘 갔다오겠다 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일....

     점심먹고 집에 전화를 했더니 거의 죽어가는 사람이네요.
     왜 넌 내 컨디션이 안좋을때 저녁 식사를 하느냐 라는 이야기.....

     7개월된 아들놈이 있어 일끝나면 집에가서 육아하고 개인시간을 갖는다는건 별 생각도 안하고...
     힘드니 도와줘야지 그런생각을 가지고 생활 해 오다 정말 가뭄에 콩나듯 근 2개월만에 회사 동료들과 저녁먹고 들어가려 했더니..
     죽어가는 목소리... 

     완전 짜증이네요.

     놀러가는것도 아닌데 꼭 사람을 스트레스 받게 하니원....

     다른분들은 같은 상황이면 어케 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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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터보맨 (2018-08-29 17:33:36)
    그냥 오늘 하루 밥먹고 들어가서 일주일동안 열심히 도와주세요.
    Lv.4 악마 (2018-08-29 18:01:15)
    ㅋㅋ 그래야겠습니다. 갈때 모라도 하나 사가 들어가야겠습니다.
    Lv.5 만수루 (2018-08-29 19:05:11)
    결혼생활도 다 연기에요^^

    계속 걱정에 걱정을 하며

    집에 가야겠다는 소리하다가

    마지막에 사장님이 오늘은 중대발표가ㅜ

    있다고 잠깐만 들렸다가 가란다고

    금방 갔다가 간다고 말하고 회식 참석후

    신나게 밥먹고

    들어가서는 사장에게 대드는놈이 있었다

    여자가 역인거 같다 수습하느라고

    죽는줄 알았다

    사장이 내 수습하는 모습을 보고

    나 이뻐 할꺼 같다 그러면서

    통닭 한마리 사들고 가세요..

    라고 소설을 써 봅니다..

    잘 연기하도록...
    Lv.19 욜로고 (2018-08-30 11:09:03)
    뭐 어쩔수 없죠
    Lv.3 웅천댁 (2018-09-01 21:31:57)
    말리면 앙대요.
    밖에서 힘들거 돈벌고...
    월급날 통장으로 따박따박 들어가는 월급.
    월급날 고맙단 소리도 못듣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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