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사이즈 : 1024 X 734
11시쯤에 들어와서 미리 구입해둔걸 청소하면서 설치 했네요....
콘솔을 샌드위치 마냥 그냥 쌓아놓고 사용했는데 왠지 불쌍해서...ㅡ_ㅡ;; 선반을 설치하기로 결정 물품은 지난주에 사뒀지만 귀찮아서 안하다 이 늦은시간에 설치했네요
삼돌이 하드가 없는건 현재 PS3 하드 1테라와 교체해서 플삼하드 용량을 증설하려고 빼서 분해해놔서 그렇습니다~ 근데 분해해둔지 몇주는 된거 같은데 전혀 작업을 안한다는게 문제....;;
플포 프로 넣어둔건 원래는 나스 장비를 놓고 쓰던 것인데 기성품이 아닌 제가 만든것입니다 나스장비에 너무 크기도 했고 나스장비 크기에 맞는 선반을 얻어서 교체했네요 위에 샤시 앵글과 나무판만 다이소에서 구입했습니다. 진동패드 포함해서 만원 들어갔네요~ 전혀 소음은 나질 않아서 만족 스럽습니다
바로 아랫글에 안하는 콘솔을 정리한다는 글을 봐서 그런지 왠지 반박글을 작성하는 느낌이네요,..ㅋㅋㅋ 엑박원 엑스나 엑박원 슬림... 구입해서 대여섯번이나 켜봤나........ㅡ_ㅡ;;;;; 현재 실제로 플레이하는 것만 방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초기형 엑박도 사용하지만 유선패드라서 침대 아래에 설치해두고 씁니다.
생각해보면 PS2 시절부터 결과적으론 전부 두대 이상씩 구입했네요.. 거실에서 할때나 방에서 할때 기계 옮기는게 귀찮기도 했고 전원선 뒤로 칼같이 정리하는 타입이라서 다시 빼내려면 멘탈이....ㅠ_ㅠ
노멀 플포나 엑원 초기형.. 슬림 플삼...슬림 삼돌 역시 거실에 설치를 해놨지만 전원조차 안켠지 1년도 넘은거 같습니다.....;;; 아!! 아니다 노멀 플포는 최근에 한번 켜봤네요 무선 배터리팩 페어링 테스트 해보려고.....ㅡ_ㅡ;;;
PS2 부터 이전 콘솔들은 큐브도 그렇고 이젠 안하기때문에 거실 장식장안에 전부 처박았습니다 꺼내놔 봤자 먼지만 쌓이니까.....;; 이젠 먼지 닦기도 귀찮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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