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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택배거래로 비타랑 소프트들 3명에게 나누어서 팔게되었습니다
3명인데
그중 1분이 택배는 받았지만 소프트가 없다고 하셔서... 환불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택배 보내기전에 몇번이고 확인하고 보냈는데...
소프트가 없다고 하시내요...
내일 입금해드리고
오늘 택배 받으신분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없다고 인증 사진도 택배상자 뜯으면서 보내 주셨더라구요..
몇번이나 확인하고 보냈는데 이럴 수가 있나요???
우체국택배인대... 택배거래 많이 해봤지만 이런 경우가 이번이 처음이라서....
내일 입금은 할껀대요 진짜 찜찜하네요.....
그분이 소프트 사실때 무슨 인정해달라고해서 소프트랑 사진찍어서 네이버실시간 검색어 핸폰이랑 같이 사진 찍어서 보냈고 택배 보낼때 무슨 인증사진 달라고 까지하고... 귀찬아서 인증사진은 안보냈지만(송장문자로)... ㅜㅜ
그거 팔때 조금 느낌이 안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다 잘 받았는데. 그 분만 그러니 참..
앞으로는 택배거래 안하는 쪽으로 해야 할거 같습니다..
PS 혹시 우체국택배도 단기 상하차 알바들이 상자 내용물 꺼내서 빼가고 하나요????
하여튼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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