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길어서 정말로 길고 힘든 한주였습니다. 졸려서...

연휴가 10일가까이 되어서 보통 낮에는 낮잠을 잤는데

일을 하려고 하니 계속 잠이 오고 눈이 감기는 겁니다.

연휴전에는 잠이 줄었는데 갑자기 잠이 늘어서 지금도 졸립고 그냥 계속 나른하네요

많이 먹어서 살도 많이쪘고

그런데 살찐거는 다시 일하니까 귀신같이 빠지더군요

주말이 빨리와서다행인데

토요일 오전이 벌써 이렇게 가버렸네요 보통은 오전이 이렇게 빨리가지는 않는데 말이죠

쉴때는 시간이 빨리가고 아닐때는 느리게가는 그 기분..

어쨌든 다들 적응잘하시고 주말 잘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