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뷰재킹 비슷한 능력 가지고 뭐 하는 게임인거 같은데
첫 스파이하는 곳에서부터 바로 막히네요
책상 가래서 갔더니 그다음엔 뭐 어쩌라는건지 전혀 알려주질 않는군요
좀 돌아다니다보니까 갑자기 더이상 할수 없다고 코피 줄줄 흘리고 -_-
그렇다고 조작이 직관적이고 쉬운것도 아니고 굉장히 불편합니다.
거의 ps1시절 바이오하자드 이상으로 불편한 조작감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instruction 도 없이 그냥 알아서 시간내로 뭔가 해내라고 툭 던져주니 이건 뭐...
게임을 한창 진행해서 익숙해진 상황도 아니고 그냥 게임 시작한지 10분만에 막혀버렸습니다.
헤비레인 때부터 느낀거지만, 이건 그냥 영화나 드라마로 만드는게 더 현명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 보려고 귀찮기만 한 조작들을 해야한다는게 좀 내키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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