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베네수엘라의 특산품이 생긴거 같습니다. MS의 윈도우10과 오피스 2016입니다. 아마 아실분들은 다 아실듯 합니다. 아까전 새벽에 일명 [베네수엘라 대란]이라고 해서 베네수엘라의 환율이 크게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1볼리바르에 0.55942377 원으로 떨어지면서 순간적으로 윈도우 10이 한국돈으로 4000~5000원, 오피스 2016이 한국돈으로 7000원가량 했습니다. 현재는 막힌상태구요. MS측에서는 [소량 구매한 사람에 대해서는 상관이 없다. 다만, 대량 구매한 사람에 대해서는 악용의 소지가 있어 일괄 환불처리가 될 예정이다.]라고 합니다. 아마 로마로운 중고딩나라같은 케이스때문에 그러지 싶습니다. 뭐 그래도 본의 아니게 하루 빨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버린거 같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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