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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슈패알팩과 피큐어 정리 끝났네요 정말 개고생했습니다 목욕시키고 부품 찾아 맞춰끼기 정말 힘드네요 ㅋㅋㅋ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딱는김에 걸래로 수패알팩과 카세트테잎 lp 게임 소프트도 딱는데 걸래를 30번은 빨아쓴것 같네요 사진상으론 별거 아닐지 몰라도 책장 깊이가 있어서 안쪽에 깊숙히 들어가서 빡쌔네요 전에 이사해서 대충 정리해서 딱았는데 제자리 찾아넣기도 힘드네요 ㅋㅋㅋ 사진보먄서 해야지 그이유는 공간 맞추기 위해서네요... 눈으로만 볼수있는 피큐어 어릴때는 레고끼리 싸움이라도 했지만 이제는 나이먹어서 그냥 보는게 끝이네요... 슈패 알팩은 일부로 꺼내놔야 할것 같아서 밖에 다 빼놨지만 인쪽과 피큐어 때문에 빼기도 힘들겠네요 ... 카세트테잎 요즘 디지탈 세상이라서 아날로그 시절 향수 때문인지 뉴스에도 나왔는데 일본과 미국에서 빌매도 많이하고 많이 팔린다고 하더군요 저도 턴테이블 lp로 듣는게 지직하는 소리가 있지만 왠지 그 매력이 좋더라고요 테잎 감아서 듣는게 cd처럼 음질과 트랙때문 많이 불편했지만 amp였나 구간 끈어서 돌려서 무음일때 트랙처럼 갈려주는 기능이 있어서쓸만 했던것 같습니다 옛날엔 용산에 대부분 일본 오디오만 잔뜩 진열하고 팔았는데 이젠 대부분 게임이군요... 하여간 가요나 짭퉁 싸구려 테잎은 대부분 버렸지만 소울 훵 디스크 1970~1980년도 버리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네요^^ 잡담이였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사진이 왜 옆으로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핸드폰으로 올려서 그런것 같습니다 눈이 불편하심 옆으로 세우시던지 글만 읽으시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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