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퇴근이 늦어져서 대충 씻고 지금 테스트 대충 해봤습니다..ㅎㅎ 일단은 생각보다 괜찮은듯 하네요 일단 아까 만들어 두었던 타공도안을 아무테이프를 활용해서 뚫을 위치 잡고 부착.. 그리고 ...두둥.. 타공도안 원 부분을 뾰족이 송곳으로 꾹꾹 눌러줍니다.. 그러면 요로코롬 흔적이 남게 되죠..
이 흔적을 그냥 기리로 뚫어 버리는 겁니다.. ㅋㅋ 안녕 A/S~ ( 어차피...뭐....안되는거니) 아참... 진심...일자 드라이버 하나만 있어도 모든게 해결됩니다 별드라이브 없어도 됩니다.
분해기 검색만 하셔도 무궁무진 나오니...그냥 뚜껑 분해는 정말 쉬워요....씰지 뜯는 고통만 참으시면 말이죠 ㅎㅎ 흡기 타공 완료!! (...아...마음이 비뚫어졌나 봅니다..ㅠㅠ )
그래도 이쁘장하니 완성!! 배기타공도 완성!!! (흡기 타공보다는 그나마 오와 열!! 군대..........)
바닥의 흔적은 지지고 볶다 보니 생긴 놈들입니다. 여기까지 작업치는데 30분도 안걸려요~ 구멍 꾹꾹이 작업이 귀찮을뿐!! PC 케이스 바닥면에서 하나 뺀 먼지필터.....죠..
이걸 가로 세로 80mm 으로 제단해서 (아 물론 틀은 벗겻습니다...) 2짝 만듭니다.. 참고로 PSU...는 일단 나중을 기약하고 패스했습니다...졸려서 ㅋㅋ 2짝 만들고 나면 케이스 안쪽면에 양면 테이프를 잘 발라서 뚝딱... (아 샌드위치형태로 붙히셔야 해요 테이프 먼지필터 테이프순) 자세하게 올려드리고 싶으나...피곤 쩔어있고...능력도 부족하여 일단 결론..
저의 팬 설정입니다.. 이 상태로 갓워를 오프닝부터 초기 플레이까지 대충 10분 하고 빠져나왔더니 온도는 두둥!!! 만족!!! 하지만 장시간 플레이를 한건 아니라서 확실치는 않은 데이타 입니다. 대낮에 플레이를 해 봐야 겠습니다.. 주말에.. 하지만 아이들시 어제만 해도 보통 60~64 사이를 와리가리 했던 놈이였거든요. 쿨러 작업 없이 타공만으로도 이정도 수치가 나와준 건 개인적으로 성공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공만으로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많은 선구자분들의 이야기는 증명된듯.. 뭐...장시간 테스트 해보고 여차하면 쿨러를 삽입할지도 모르겠지만 70도를 넘지 않는 언더를 찍는다면 굳이 쿨러를 달 필요는 없을듯.... 블로우팬 위치한 하단 부분을 타공하고 싶어지네요...흐음.... 아무튼 성적은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듯... 잛은 작업기 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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