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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p32를 보내며...
    작성자 : infinit | 조회수 : 2203 (2016-09-21 오후 6:21:08)
    아래 psp와 vita 글을 보고 오랜만에 추억의 gp32를 꺼내봤는데, 
    전원부 불은 켜지는데 화면이 나오질 않네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패미콤 에뮬 즐길때 정말 요긴하게 사용했었는데
    특히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를 정말 많이 했었지요.

    그렇다고 이제 와 수리하기도 그렇고, 수명이 완전히 끝나버린것 같습니다.

    추억의 사진 빛이 바래 더 볼 수 없을 때 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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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이수정 (2016-09-21 20:06:42)
    아쉬 움이 크겠네요 전 엑박이 예전에 1년도 안되서 에휴~ 삼돌이 진짜...

    비싼돈 퍼주고 샀었는데 말이죠
    Lv.7 00junn (2016-09-21 20:22:26)
    aa 두개 들어가서 참좋았던. 스마트카드였나..ㄷㄷ
    Lv.4 근두운타고 (2016-09-22 00:21:18)
    국산게임기 후속작 위드도 샀는데... 흥하지 못했죠...저에겐 애증의 게임기 입니다...
    Lv.9 이하동문 (2016-09-22 00:28:54)
    예전에 마이레이서라는 게임기도 있었지요.
    Lv.3 두두바라기 (2016-09-22 00:55:49)
    헉 GP32... 오랜만에 반가운 이름입니다.
    저는 어스토 하나 때문에 이 게임기를 사고 나서
    많은 후속 게임을 기다렸지만 결국에는 잘 안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아직 보유중입니다. 개조?해서 라이트도 달고했었죠...
    Lv.19 에수카 (2016-09-22 08:05:41)
    그동안 함께해준 게임기라 아쉬움이 크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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