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일 마지막 진급 신고글을 올린이후 9달 20일만에 선물 상자를 찾아보았습니다!
최근에 글 작성했을때에는 겨울로 접어들때였는데 어느 덧 겨울은 지나가고 짧은 봄?도 지나가고 여름도 지나가고 짧은 가을이 다가올려고 합니다..
엊그제 시작한 올림픽은 언제 시작했냐는듯 끝나버렸고 야구도 곧 끝날테고
시간 진짜 진짜 진짜 빨리 흘러 갑니다..
예전엔 상자 찾기를 매일 했는데 좀 오랫만에 할려니 안하다가 할려니 정말 귀찮게 느껴지네요..
오랫만에 100포인트 하루 정량 찾기 힘들게 했습니다.
그동안 Lv.45 고은사랑님이 최고 등급으로 진급하셨고 이제 제가 Lv.45 고은사랑님에 비해 총 포인트가 현재 4000천 포인트 정도 더 낮습니다.
더이상 진급하기 힘들어도 지금도 꾸준히 상자를 찾는 Lv.45 고은사랑님이 저보다도 더 성실하신것 같습니다! 아마 이변이 없는한 추월 못할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더이상 특이 사항이 없는한 진급할려고 상자를 찾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심심할때 한번씩..
아그리고 오랫만에 엣박 이모티콘에서 벗어났습니다.. 다음 이모티콘도 궁금하지만.. 다음 포인트까지 35만 포인트....
지금 생각해보면 게임기는 psp 3005 꼴랑 하나에 요것마저도 잘 안하고 파판에 글 읽어보면 이해도 잘 못하고.. 무엇을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는지 지금도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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