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제대후 많이 들었었는데...노아라는 가수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가창력은 김경호 전성기때랑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부드러운 발라드와 고주파 고음도 모두 가능한 가수라는게 장점이였던것 같아요 일단 발라드에 최적화 된 목소리라.. 이승철 전성기 업그레이드 버젼 + 최재훈 전성기 업그레이드 버젼 이 두가수가 합쳐진 느낌? 너무 멀리 갔나요 ㅋㅋ ㅠㅜ 뭐 개인적인것이니까요 1집 2집은 정말 노래가 다좋은데요 한참뒤 3집 발매후 폭망.. ost 몇곡...이게 다인데요 히트곡은 3곡정도.... 사랑을 보내며 남겨진 사랑... 나의 얘기를(정인호 라는 가수가 해요 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특히 남겨진 사랑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젊으신 분들은 모르실듯하네요 첨 들었을때 온몸에 전율이 흘렀던 기억이 나네요 한키 내려도 부르기 힘든 노래........ 남겨진 사랑은 노아가 부른 노래중 그리 높은 노래가 아니라는게 ㄷㄷ 슈가맨에서 그토록 나오길 기대 했었는데...나오는건 노래도 별루인 듣보잡 가수들......ㅋㅋ 노아 , 전선민(너를 보내며) 이런 가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담 슈가맨에선 나오길 ^^ 가을입니다 추남의 계절 이젠 발라드가 땡기네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