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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일찍 다녀와서 지난주에도 계곡에 갔었습니다역시 해수욕장이 파도 때문에 재밌네요 모래때문 빨래하기가 짜증난다는 단점 빼곤.... 계곡은 모래가 없어서 좋네요 물도 깨끗해서 물고기도 보이고 포천 백운계곡 가려다가 평상값만 10만원 달라고 하네요 6월 7월 주마다 다녔는데 일부로 갔던데를 갔는데 박아지를 쒸우네요 음식값은 따로받고 평상값만 그렇게 받다니 사기꾼들 차로 더 고개를 넘다보니 강원도네요 가다가 괜찮은데 있어서 내려서 놀았습니다 이번주에도 가려다 강원도 날씨가 별루라고 해서 안갔는데 후회가 되네요 이렇게 더울줄 알았으면 물에 들어가면 나오기가 싫더라고요 ㅋㅋㅋ 물도 깊고 물도 깨끗하고 옆에 아저씨들도 즐거워 보였습니다 백숙에 찰밥도 들어있고 역시 계곡에 백숙은 최고입니다 감자전도 시켰고 배터지겠네요 물놀이를 하면 역시 배고파서 ㅋㅋㅋ 강원도가면 감자랑 옥수수를 먹어줘야해서 올때도 옥수수 운전하면서 3개나 뜯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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